HBO맥스 등 3사 스트리밍 통합 추진
글로벌 · 2026-10-07 · Ars Technica
HBO맥스와 파라마운트+, 디스커버리+가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. 통합이 이뤄지면 구독료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.
HBO맥스와 파라마운트+, 디스커버리+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. 여러 플랫폼을 각각 구독해야 했던 이용자들이 하나의 창구에서 콘텐츠를 이용하게 되는 구조 변화다.
통합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구독료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. 이용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줄어들면 서비스 간 가격 경쟁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. 업계에서는 콘텐츠 확보 비용과 서비스 운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한다.
다만 통합에는 각 사의 이해관계 조율과 규제 당국의 검토 등 넘어야 할 절차가 남아 있어 실제 성사 여부와 시점은 불확실하다. 시장에서는 스트리밍 업계의 재편이 이어질지, 이용자 부담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하고 있다.